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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편안한 크로스백이 필요해서 하나 구입했다. 사실 가방은 백팩도 있고, 등산가방도 있고, 슬링백도 하나 있고, 서류가방도 하나 있는데, 사실 대학시절부터 크로스백을 주로 사용해왔다. 여러모로 크로스백이 편리했던 것 같다. 최근에도 크로스백의 필요성을 느껴서 하나 장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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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가방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DR509003 크로스백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나서 구입했다. 인터넷 최저가는 8만원대 후반에서 형성되는 것 같다. 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으므로 조금 더 비싸게 주고 샀다.
매장에서도 여러번 착용해보았지만 집에 와서 다시 착용해보니 과연 가볍고 쓸만했다. 수첩 하나, 적당한 두께의 책 한 권, 필기구,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몇가지 소품들을 넣고 다니면 적당할 것 같다. 어깨 끈도 튼튼해보이고 마음에 든다. 얼마전까지 외출할 때 갖고 다닐 적당한 가방이 없어서 곤란했는데, 앞으로 오래 오래 내 곁에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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