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퀵1 5살 아들과 KFC 비스켓 (Bisquick : 비스퀵) 만들어 먹기 5살 된 큰 아들이 여름 무렵부터 쿠키믹스 같은 것을 함께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여러 양념장을 함께 만들거나 고기를 양념에 재우는 것 같이 간단하게 요리하는 것에 흥미를 보였다. 이번엔 KFC 비스켓이다!! 간단하게 물만 부어 잘 반죽해서 오븐에 구우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었다. 이름도 Bisquick이다. biscuit과 quick을 합친 것 같다. 물을 섞어도 되고 우유를 섞어도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물을 부어서 반죽했다. 우유를 섞어 반죽하면 더욱 부드러운 맛이 난다고 하는데 우유는 비스켓을 먹으며 마셔야 하므로 일단 보류! 비스퀵(Bisquick) 한 봉지에 물이나 우유 120ml다. 열심히 반죽하고 있는 5살 큰 아들. 하지만 실은 내가 손으로 다 반죽했다고..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