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17 23:1 간헐적단식 (1일1식)으로 전환 일주일 간의 20:4 간헐적단식으로 1.6kg을 감량했다. 큰 숫자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체중감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러다보니 웬지 조금 더 체중감량 속도를 높이고 싶어졌다. 공복감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고, 할만 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부터 23:1 간헐적 단식, 즉 1일1식을 시작하려고 한다. 언제까지 1일1식을 지속할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 정확하게 정하진 않았지만 대략 70kg 까지 감량한 후 다시 천천히 체중감량을 해볼까 생각 중이다. 70kg까지라면, 10kg을 감량하는 셈이다.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상중씨가 1일1식을 한다고 하던데, 김상중씨의 몸매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나보다 훨씬 연배가 높을텐데 나보다 아름답다. 나도 1일1식으로 그런 몸을 .. 2021. 10. 1. 20:4 간헐적 단식 일주일 80kg-> 78.4kg - 총 1.6kg 감량 성공 20:4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지 7일차, 일주일이 지났다. 첫날 80kg이었던 몸무게가 일주일째인 오늘은 78.4kg으로 총 1.6kg을 감량했다. 사실 간헐적단식 6일차인 어제는 20:4 간헐적 단식을 지키지 못했다. 밤에 음식을 먹었다. 그래서 원래 6일차에 78.1kg이었으나 7일차인 오늘은 78.4kg으로 늘어나고 말았다. 하지만 체중감량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막을 순 없다. 대략 매일 평균 0.2kg씩 감량한 것으로 보인다.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80kg 79.5kg 79.1kg 78.9kg 78.3kg 78.1kg 78.4kg 내가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이유는 바로 "지속가능성" 때문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며, 반대로 무절제한 식사도 하지 않는다. 정해진 .. 2021. 9. 30. 20:4 간헐적 단식 5일차 80kg-> 78.3kg - 드디어 유산소 운동을 시작했다!! 20:4 간헐적 단식 5일차를 맞이했다. 뱃살을 주물럭거려보니 뱃살이 땡땡한 느낌이 아니라 조금 말랑말랑해진 느낌이다. 내장지방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는 뜻일까? 뱃살이 귀여워서 좀더 만지작거렸다. 아침에 체중계에 올라간 결과! 78.3kg을 찍었다. 드디어 안정적인 78kg대에 진입한 느낌이다. 내일이나 모레에는 77kg대에 진입할 수 있지 않을까? 신난다. 간헐적단식 20:4 5일차 식단 아침 점심 저녁 운동 쌀밥, 계란후라이, 반찬 치킨 단식 유산소(걷기60분), 스쿼트 오늘은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동네 거리를 돌아다녔다. 밤이라 바람도 시원하고 행인들이 적어서 운동하기 좋았다. 동네 산책로를 걷다보니 강서수산물도매시장 근처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그곳까지 찍고 집으로 돌아오니 딱 58분이었다. .. 2021. 9. 29. 20:4 간헐적 단식 4일차 80kg->78.9kg - 점심으로 정크푸드(햄버거)를 먹었다 20:4 간헐적 단식 4일차다. 원래대로면 오전 8시에 아침식사를 한 후 낮 12시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것이 내 간헐적 단식 프로그램인데, 오늘은 병원진료가 늦어져서 결국 오후 2시가 되어서야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게다가 그 점심이란 것이 바로 정크푸드의 대명사 햄버거. 병원진료가 끝난 후 오후 2시가 되자 꽤나 허기진 상태였는데, 머리 속에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계속 맴돌고 입에서 군침이 돌았다. 참을 수 없었다. "그래, 그냥 먹자"라고 생각한 후 근처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했다.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4200원에 팔고 있길래 그걸 주문하고, 콜라 하나를 추가로 주문했다. 그리고 새우버거는 전부 먹고 치킨버거는 패티와 채소만 먹고 빵은 버렸다. 콜라를 다 마셔가자 웬지 아쉬웠다. 콜라를 더 .. 2021. 9. 28.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