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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길을 묻다26

42살, 라섹 수술을 결심했다 1. 42살, 라섹 수술을 결심했다 2. 40대 라섹 수술 후기 - 수술 전 정보 검색 및 병원 선정, 수술 전 검안, 모노비전 3. 40대 라섹 수술 일주일 후기 - 수술 당일~일주일까지 라섹 통증, 이물감, 눈부심, 눈시림 등 4. 라섹 수술 후 처방받은 안약들 - 아이포린, 리포직, 로테맥스, 오큐레보 등 어릴 때 어머니로부터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잔소리를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아마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비슷한 잔소리를 하곤 했을 것이다. 책 너무 가까이 보지 마라, TV 너무 가까이 보지 마라, 어두운 데서 책 보지 마라 등등.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따위의 전자기기가 없었고 오로지 TV 뿐이었으므로 잔소리는 TV와 책에 한정되어 있었다. 아무튼 그러한 잔소.. 2021. 9. 14.
헤비 스모커가 7년 동안 피운 액상형 전자담배의 장단점 [온플]삼성 15.6형 노트북 갤럭시북 NT750XDA-KH38U 미스틱블루 프리미엄팩 COUPANG www.coupang.com 비타할로 가볍게 한끼 다이어트 쉐이크 초코맛 COUPANG www.coupang.com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COUPANG www.coupang.com 골든허브 20배 농축 보이차 추출분말 스틱 COUPANG www.coupang.com 나는 1998년 늦봄 또는 초여름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정확한 기억은 안난다. 과 행사 어떤 술자리에서부터 피우기 시작했다. 그리곤 골초가 되어버렸다. (하...... 그때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처음에는 88로 시작했다. 그 후에는 디스를 피웠고, 마지막까지 디스플러스를 피웠다. 마지막으로 연초를 피운 건 2014년이다... 2021. 9. 12.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크로스백 구입 (DR509003) 얼마 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편안한 크로스백이 필요해서 하나 구입했다. 사실 가방은 백팩도 있고, 등산가방도 있고, 슬링백도 하나 있고, 서류가방도 하나 있는데, 사실 대학시절부터 크로스백을 주로 사용해왔다. 여러모로 크로스백이 편리했던 것 같다. 최근에도 크로스백의 필요성을 느껴서 하나 장만한 것이다. 새로 산 가방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DR509003 크로스백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나서 구입했다. 인터넷 최저가는 8만원대 후반에서 형성되는 것 같다. 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으므로 조금 더 비싸게 주고 샀다. 매장에서도 여러번 착용해보았지만 집에 와서 다시 착용해보니 과연 가볍고 쓸만했다. 수첩 하나, 적당한 두께의 책 한 권, 필기구,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몇가지 소품들을 .. 2021. 9. 3.
술을 끊어야겠다 이제 마셔도 맛도 없고, 같이 마실 사람도 없고, 술 마시는 대신 그 시간에 하고 싶은, 또는 해야할 일이 생겼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술을 끊어야겠다. 오늘은 우럭, 도미회를 술안주로 먹었는데, 서비스로 나온 소라무침이 더 맛이 좋았다. 에잇, 이제 생선회도 끝이다. 새롭게 살아가보자. 2021. 8. 20.